[이슈] 박세리의 '골프 인생' 담은 어린이책 출간
SBS Golf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9.12 17:23
수정2017.09.12 17:23
‘박세리, 한국 골프의 전설 희망의 맨발 샷을 날리다’는 LPGA 25승을 기록하며 골프를 대중적인 스포츠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던 박세리의 골프 인생을 담았다.
박세리는 2007년 아시아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은퇴 후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감독으로 우승을 이끄는 등 한국 골프계에 역사를 써왔다.
이 책은 박세리의 어린 시절부터 세계 최정상의 선수, 그리고 올림픽에서 우승한 골프감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누구나 읽기 쉽게 엮었으며 현직 골프 기자 성호준이 글을 썼고,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는 이정헌이 그림을 그렸다.
한편 박세리는 현재 SBS골프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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