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타이틀리스트, 신제품 '718 아이언 6종-818H 시리즈' 출시

SBS Golf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9.25 11:07
수정2017.09.25 11:07

타이틀리스트가 새로운 718 아이언 6종 (AP1, AP3, AP2, T-MB, CB, MB)과 2018년형 818H 시리즈 (H1, H2)를 출시한다.

'718 아이언'의 새롭게 선보이는 헤드 디자인 복합 구성은 각 아이언의 로프트별로 공략하는 거리와 탄도 등 필요한 퍼포먼스가 다르다는 점에서 착안한 기술이다. 특히 비거리 면에서 더욱 뛰어난 AP1, AP3, T-MB 모델의 경우, 롱 아이언의 헤드를 중공구조로 설계하고 얇고 빠른 페이스와 낮은 무게중심 설계를 더해 극강의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만의 고밀도 텅스텐 설계로 힐과 토우에 역대 최고 수준의 텅스텐을 삽입했다. 무게중심을 더욱 낮고 깊게 만들어 역대 가장 긴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을 완성했다.

'718 아이언'은 지난 6월 투어에서 첫 선을 보이자마자 선수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PGA 챔피언십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는 MB 아이언을, 디 오픈 챔피언 조던 스피스는 T-MB 3번 아이언으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최근에 진행된 국내 KLPGA 챔피언십에서는 장수연 프로가 AP2 아이언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또 다른 신제품 '818H 시리즈'는 가장 정확한 타겟 공략이 가능한 ‘스코어링 클럽’이다. 특히 골퍼의 스윙과 퍼포먼스 선호에 따라 두 가지 모델 (H1, H2)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818 하이브리드는 타이틀리스트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액티브 리코일 채널 Active Recoil Channel™ 2.0이 업그레이드 됐다. 임팩트 시 반발력을 높여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주며 여기에 반발력이 좋은 페이스 인서트가 더해져 페이스 전체에서 압도적인 볼스피드와 압도적인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PGA 투어에서는 조던 스피스, 러셀 헨리와 베른트 비스베르거, 앤드류 존스톤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투어에서는 박상현 (H1 19,21), 주흥철 (H2 21,23), 김태훈 (H1 19), 장수연 (H2 17, H1 19, 21), 배선우 (H1 19, 21, 23) 등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신제품 818 하이브리드와 함께 필드를 누비고 있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  
       

ⓒ SBS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다른기사
[정보] 타이틀리스트, TS드라이버 ‘볼 스피드’ 향상에 초점
[이슈] '제1회 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한일 스내그골프 교류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