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안방 레슨 ‘SBS골프 아카데미’ 2000회 특집!
SBS Golf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11.06 10:33
수정2017.11.06 10:33
‘SBS골프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가 이번주 2000회를 맞아 이틀간 특집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999년 채널 개국 이래 아마추어 곁에서 유용한 레슨을 선사해 온 아카데미는 국내 최장수 레슨 프로그램으로 골프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SBS골프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집은 2017시즌 KLPGA투어의 최종전을 앞두고 해설위원 3인방과 함께하는 시간은 물론, 아카데미의 역사를 함께했던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풍성한 레슨을 선사한다.
고덕호-김영-박지은 KLPGA투어 완전정복!
11월 7일 화요일은 KLPGA투어 해설위원 3인방과 함께 2000회 전야제의 시간을 갖는다.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세계 50대 교습가’인 고덕호 프로와 오랜 투어 경험으로 다져진 실력파 김영, 박지은 프로의 스페셜 레슨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고덕호 프로는 KLPGA투어 선수들의 스윙을 통해 ‘히터 & 스윙어’에 대한 레슨을 선보이고, 김영 프로는 필드를 뜨겁게 달군 핫 샷을 통해 아마추어에게 도움이 되는 꿀팁을 전해줄 예정이다. 박지은 프로는 실전에 유용한 퍼트 비법을 선사한다. 또한, 올시즌 KLPGA투어를 돌아보고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 2017’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2000회 특집! ‘레슨거장’ 임진한의 스페셜 레슨!
11월 8일 수요일은 아카데미 2000회를 맞아 그동안 SBS골프 아카데미를 빛낸 레슨 프로들과 함께 90분간 찾아간다. 먼저, 아카데미의 역사인 ‘레슨 대가’ 임진한 프로가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방문해 특급 레슨을 선사한다. 아카데미의 수요일 레스너인 허석호 프로의 스승이기도 한 임진한 프로는, 더 나은 골프 라이프를 위해 꼭 지켜야 할 포인트를 짚어주는 등 다양한 꿀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리고 2년간 아카데미를 든든히 지킨 ‘숏게임 강자’ 조도현 프로 함께하며, 신나송프로는 레스너가 아닌 MC로 깜짝변신해 홍재경 아나운서와 함께 찰떡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SBS골프 아카데미 2000회 특집은 7일~8일 밤 9시 30분부터 생방송 한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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