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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자영2·배선우 등 5명, 'S-OIL' 1R 공동 선두

SBS Golf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6.08 18:47
수정2018.06.08 18:47

//img.sbs.co.kr/newsnet/golf/upload/2018/06/08/30000604107.jpg 이미지김자영2, 배선우 등 5명이 S-OIL 챔피언십 공동 선두에 올랐고 장하나, 이정은6도 선두 그룹을 바짝 쫓고 있다.

김자영2는 8일 제주도 제주시의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60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12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자영은 10번 홀부터 14번 홀까지 5개 홀 연속버디를 기록하며 초반부터 선두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배선우는 전반에 버디 1개만을 낚았지만 후반에서 버디 5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들과 함께 전우리, 김보령, 남소연이 함께 공동 선두 그룹에 올랐다.

장하나는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선두와 1타 차로 이승현, 최민경, 김지수와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정은6는 4언더파로 안시현, 오지현 등 11명과 함께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사진 = KLPGA]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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