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이슈] 볼빅, '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 1차 대회 성황리에 종료

SBS Golf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7.23 15:45
수정2018.07.23 15:49


 
골프용품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주최한 ‘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2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 카운티 안성Q에서 개최된 1차 대회는 전국 각지의 직장인 동호회 34개 팀 136명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팀 4인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1차 대회 우승팀은 총 298타를 기록한 오산 미 공군기지 KEGA-B 팀(김태성 72타, 김영복 75타, 김동희 75타, 박상래 76타)이 차지했으며, 부상으로 볼빅 스포츠 스탠드백, 가죽 벨트, VIVID LITE, VIVID SOFT, 골프존 카운티 안성Q 무료 라운드권 1매를 획득했다.

이밖에 팀 롱기스트(팀원 중 최다 비거리를 기록한 2인의 기록을 합산)는 530m를 기록한 LH - 홀인원 헌터스, 팀 니어리스트(팀원 중 홀컵에 가장 가깝게 볼을 붙인 2인의 거리를 합산)는 6.1m를 기록한 JIPSAN Corporation - 주말엔, 컬러풀 볼빅상(볼빅브이닷 의류착용 참가자 중 최고의 패셔니스타)은 ㈜디엠엔티 - 아이언맨에게 돌아갔다.

1차 대회 참가 기념품으로는 비엘인터내셔날 맥주 세트, 1879 와인, 볼빅브이닷 의류할인권, 옥타미녹스 아미노산 보충재를 비롯해 모자, 양말, 파우치, 기타 액세서리 등 볼픽 용품을 증정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결과를 떠나 이번 대회를 통해 한 직장 내에서 동료들 간의 화합과 배려가 더욱더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장 동료들 간의 화합은 물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직장인 동호회 골프 대회를 더욱 활성화 시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 1차에 이어 2차 대회는 오는 8월 26일 진행될 예정이다. 2차 대회 참가 접수는 8월 19일까지 4인 1조(혼성가능)로 볼빅 홈페이지와 대회운영사무국 팩스(02-424-5215)를 통해 선착순(140명 / 35팀)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22만 원이다.

1차 대회와 2차 대회 상위 17위를 기록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왕중왕전은 9월 16일 골프존 카운티 안성Q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SBS골프에서 중계된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  
               

ⓒ SBS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다른기사
[하이라이트] LIG손해보험, OK저축은행 상대 첫 승리…OK저축은행 3연패
[향기자's 1년 전 스포톡] '빙상여제' 이상화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