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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슈나이더잰스, '베라쿠다 챔피언십' 1R 선두

SBS Golf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8.03 13:09
수정2018.08.03 13:09

올리 슈나이더잰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라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40만 달러) 첫날 선두에 올랐다.

슈나이더잰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7천472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낚으며 17점을 기록해 현재 선두에 자리했다.



이 대회에서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는 2점을 더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빼 합산 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재미교포 덕 김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쳐 6점을 획득, 공동 43위에 올랐다. 

앤드루 윤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점을 따내 공동 68위에 올랐고 위창수는 3점으로 공동 76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 대회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같은 기간 열려 톱 랭커들은 출전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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