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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앤드루 퍼트넘, '베라쿠다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SBS Golf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8.05 11:14
수정2018.08.06 15:35

//img.sbs.co.kr/newsnet/golf/upload/2018/08/05/30000609433.jpg 이미지앤드루 퍼트넘(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라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40만 달러) 3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무리했다.

퍼트넘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7천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38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을 기록한 퍼트넘은 아직 PGA 투어 우승이 없다.

재미교포 골퍼 덕 김은 버디를 6개, 보기는 1개로 막으며 11점을 얻으며 중간합계 20점으로, 전날보다 28계단 올라선 공동 27위가 됐다.

베라쿠다 챔피언십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앨버트로스엔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더하고 보기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빼 각 홀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사진=PGA TOUR IMAGES]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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