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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앤드루 퍼트넘, 베라쿠다 챔피언십 우승…7년 만에 첫 승

SBS Golf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8.06 10:44
수정2018.08.06 15:35

//img.sbs.co.kr/newsnet/golf/upload/2018/08/06/30000609484.jpg 이미지앤드루 퍼트넘(미국)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퍼트넘은 6일 미국 네바다 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베라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4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9점을 추가했다.



최종 47점을 기록한 퍼트넘은 채드 캠벨을 4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같은 기간에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로 톱 랭커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우승을 차지한 퍼트넘은 약 7년 만에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재미교포 덕 김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8점을 추가, 최종 28점을 기록해 전날 공동 27위에서 4계단 올라선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 대회는 앨버트로스엔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더하고 보기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빼 각 홀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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