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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아카데미 안성현 스페셜 ‘찐친’김대섭 ‘애제자’ 박결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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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02.08 15:06
수정2023.01.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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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교습가’ 안성현 프로와 특급 게스트들의 케미가 폭발한다!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0인’에 뽑힌 국내 대표 레스너 (이시우·허석호·안
성현·이현호)들의 열혈 레슨이 ‘SBS골프 아카데미’에서 4주간 펼쳐지고 있다.

허석호 프로의 바통을 이어받은 안성현 프로는 ‘하체 움직임’과 ‘오른팔 사용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레슨을 선보인다. 더불어 20년지기 친구인 김대섭(40)과 ‘애제자’ 박결(25·삼일제약)프로가 지원사격


으로 나서 보다 풍성한 레슨이 더해졌다.  

먼저, 9일(화)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통산10승을 올린 베테랑 골퍼 김대섭이 출격한다. 김대섭은 선수시절의 수식어 였던 ‘숏 게임의 귀재’ 답게 어프로치 비법을 준비했다. “내가 안성현 프로보다 숏 게임은 더 잘한다”며 자신감을 보인 김대섭은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상황에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겠다”며 아마추어골퍼들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선보였다.

또한, 절친으로 알려진 안성현 프로와 인연에 대해 소개했다.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 있어서 골프를 가장 열심히 칠 때 만난 사이다. 중1 때 처음 알게 됐고, 고3때부터 같이 운동을 시작했다”며 “은퇴 후 나 역시 교습가의 길을 걷고있어 안성현 프로를 더욱 의지하고 있다”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10일(수)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1승의 ‘미녀골퍼’ 박결이 함께한다. 박결은 KLPGA 입회 후 줄곧 페어웨이 적중률 Top10 안에 드는 정확한 드라이버샷의 소유자다. 특히 2020년에는 페어웨이 적중률 1위에 올랐다.

박결은 “골프는 거리도 중요하지만, 정확도가 더 중요하다”며 정확한 드라이버샷의 비법과 평소 연습방법을 모두 공개했다. 안성현은 “박결은 타이밍이 좋다. 또한 손과 헤드의 일체감이 좋아 샷의 정확성이 다른 선수들보다 높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BS골프 아카데미 베스트 교습가 특집’ 안성현 스페셜은 2월 9일(화),10일(수)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SBS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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