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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이 KLPGA투어 에버콜라겐 ·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영은 16일 제주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위 이승연(25)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금주 위믹스 포인트 TOP 5 랭킹은, 1위 박지영(3,070포인트), 2위 홍정민(2,920포인트), 3위 이예원 (2,810포인트), 4위 김민별 (2,785포인트), 5위 박민지 (2,365포인트)이며, 더 자세한 선수별 랭킹은 위믹스 포인트 랭킹 홈페이지 (//wemix.golf.sbs.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믹스 포인트란’ 위메이드가 SBS골프와 함께 선보인 KLPGA 투어의 신개념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KLPGA 정규투어 출전 선수들은 대회 성적과 공식 기록으로 위믹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올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합산 랭킹 1위부터 60위까지 선수들에게는 총 50만 위믹스가 상금으로 차등 지급된다. 1위 선수 상금은 9만 위믹스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인은 상금을 NFT 형태로 받을 예정이며, 정해진 날짜 이후 위메이드의 코인 WEMIX와 교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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