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우승 박지영, 투어 데뷔 후 첫 ‘메이저 퀸’ 왕관 획득 [KLPGA]

SBS Golf
입력2023.09.11 12:47
수정2023.09.11 12:47

* 랭킹출처 : //wemix.golf.sbs.co.kr/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은 10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로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데뷔 9시즌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지영은 이 대회 우승으로 시즌 3승을 기록하며 우승상금 2억 1600만원을 받았고 통산 승수는 7승으로 늘었다.

금주 위믹스 포인트 TOP 5 랭킹은, 1위 이예원(4,305포인트), 2위 임진희(4,195포인트), 3위 박지영 (4,165 포인트), 4위 김민별 (4,145포인트), 5위 박민지 (3,595포인트)이며, 더 자세한 선수별 랭킹은 위믹스 포인트 랭킹 홈페이지 (//wemix.golf.sbs.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믹스 포인트란’ 위메이드가 SBS골프와 함께 선보인 KLPGA 투어의 신개념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KLPGA 정규투어 출전 선수들은 대회 성적과 공식 기록으로 위믹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올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합산 랭킹 1위부터 60위까지 선수들에게는 총 50만 위믹스가 상금으로 차등 지급된다. 1위 선수 상금은 9만 위믹스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인은 상금을 NFT 형태로 받을 예정이며, 정해진 날짜 이후 위메이드의 코인 WEMIX와 교환 할 수 있다.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