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전 279기’ 엄마 골퍼 박주영,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KLPGA]
SBS Golf
입력2023.10.04 11:57
수정2023.10.16 17:4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후 279번째 대회 만에 우승한 ‘엄마 골퍼’ 박주영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결혼과 출산으로 한 시즌 공백을 가진 뒤 복귀한 첫 해에 마침내 뜻을 이룬 박주영은 내친 김에 첫 메이저 우승컵을 노린다.
금주 위믹스 포인트 TOP 5 랭킹은, 1위 김민별(4,570포인트), 2위 이예원(4,480포인트), 3위 임진희 (4,245포인트), 4위 박지영 (4,230포인트), 5위 김수지 (3,535포인트)이며, 더 자세한 선수별 랭킹은 위믹스 포인트 랭킹 홈페이지 (//wemix.golf.sbs.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믹스 포인트란’ 위메이드가 SBS골프와 함께 선보인 KLPGA 투어의 신개념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KLPGA 정규투어 출전 선수들은 대회 성적과 공식 기록으로 위믹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올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합산 랭킹 1위부터 60위까지 선수들에게는 총 50만 위믹스가 상금으로 차등 지급된다. 1위 선수 상금은 9만 위믹스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인은 상금을 NFT 형태로 받을 예정이며, 정해진 날짜 이후 위메이드의 코인 WEMIX와 교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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