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풀 박현경’, 6월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우수 선수 선정!
SBS Golf
입력2024.07.09 11:09
수정2024.07.09 11:10
KLPGA 투어 박현경 (24)이 6월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KLPGA 박현경(24)이 지난 6월 30일 경기도 평창군 버치힐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4,400만원)>에서 우승했다.
박현경(24)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혜림(25)과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 동 기록으로 연장 승부에 들어갔고, 18번홀(파5)에서 1차 연장 끝에 박현경은 버디를, 최혜림은 파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자가 됐다. 특히, KLPGA 투어 최초로 2주 연속 연장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24)은 데뷔 통산 7승 중 4승을 연장 승부에서 따내며 ‘연장전의 여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이번 우승으로 박현경(24)은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140포인트를 획득하며 6월 우수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23년 시즌부터 KLPGA투어 대상 포인트 공식 명칭을 획득한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는 월간 우수선수에게 매달 100만원, 시즌 종료 후 KLPGA 대상 수상자에게 2,000만원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더 자세한 선수별 랭킹은 위믹스 포인트 랭킹 홈페이지(//wemix.golf.sbs.co.kr/)에서 확인 가능한다.
KLPGA 박현경(24)이 지난 6월 30일 경기도 평창군 버치힐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4,400만원)>에서 우승했다.
박현경(24)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혜림(25)과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 동 기록으로 연장 승부에 들어갔고, 18번홀(파5)에서 1차 연장 끝에 박현경은 버디를, 최혜림은 파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자가 됐다. 특히, KLPGA 투어 최초로 2주 연속 연장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24)은 데뷔 통산 7승 중 4승을 연장 승부에서 따내며 ‘연장전의 여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이번 우승으로 박현경(24)은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140포인트를 획득하며 6월 우수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23년 시즌부터 KLPGA투어 대상 포인트 공식 명칭을 획득한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는 월간 우수선수에게 매달 100만원, 시즌 종료 후 KLPGA 대상 수상자에게 2,000만원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더 자세한 선수별 랭킹은 위믹스 포인트 랭킹 홈페이지(//wemix.golf.sbs.co.kr/)에서 확인 가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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