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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이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첫 우승하면서, 위믹스 포인트 24위로 올라섰다.

22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문정민은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70점과 순위 배점 500점을 더해 총 570점을 획득했고 위믹스포인트 랭킹에서 11계단 상승하여 24위 자리로 올라섰다. 1위자리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박지영이 차지하면서 2위 박현경과 팽팽한 경쟁 구도를 보여주고있다.

현재 위믹스 포인트 랭킹 TOP 5는 1위 박지영(3,555.01포인트), 2위 박현경(3,524.99포인트), 3위 윤이나(3,437.60포인트), 4위 이예원(3,404.25포인트), 5위 노승희(3,081.18포인트)이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은 지난해 위메이드가 선보인 KLPGA투어의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를 수여한다.

위믹스 포인트 산정 방식은 각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배분하여 지급하고, 여기에 톱10을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배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위믹스 챔피언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wemix.golf.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