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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슈퍼루키 유현조,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9월 우수선수로 선정

SBS Golf
입력2024.10.14 10:50
수정2024.10.14 10:51

KLPGA 투어 유현조가 9월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유현조는 지난 9월 5일부터 8일까지 블랙스톤 이천 (파72,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총 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600만원)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성유진 (최종 11언더파 277타)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유현조는 KLPGA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이후 누적 신인왕포인트 1,980점 (2024.10.14 기준)을 기록하며 2024 신인왕 등극까지 노리고 있다.

유현조는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9월 우수선수 선정에 대해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위믹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면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플레이 할 생각이다. 위믹스 챔피언십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23년 시즌부터 KLPGA투어 대상 포인트 공식 명칭을 획득한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는 월간 우수 선수에게 매달 100만원, 시즌 종료 후 KLPGA 위메이드 대상 수상자에게 2,000만원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더 자세한 선수별 랭킹은 위믹스 포인트 랭킹 홈페이지 (//wemix.golf.sbs.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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