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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회원이 선택한 ‘올해의 골프 브랜드’ 우드&유틸 부문 1위는?

SBS Golf
입력2024.12.09 15:55
수정2024.12.09 15:56

(참고 사진 : 우드&유틸리티 F4)

SBS골프닷컴 (www.sbsgolf.com) 에서는 지난 10월부터 골퍼가 가장 선호하는 골프 기어들을 종류별로 알아보는 ‘원픽 골프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본 캠페인은 골프 소비 트렌드를 매월 조사하고 발표함으로서 소비자에게는 제품 선택을 돕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골프장 평가 등 수집 데이터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여 골프 시장 전반에 걸쳐 수요자와 공급자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공익적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울러,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의 소재로 활용하여 SBS골프 콘텐츠의 질적 개선에 기여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드라이버부터 볼까지 골프 기어 종류별 선호하는 브랜드에 1인 1투표(원픽)가 가능한 이 캠페인은 지난 10월 드라이버를 시작으로 11월 우드&유틸, 12월 아이언, 내년 1월 웨지, 2월 퍼터와 함께 3월 골프볼 브랜드 원픽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는 SBS골프닷컴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골프 기어 종류별 1인 1투표 방식을 채택하여 공정성을 기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우드&유틸 부문 조사에는 총 1만 2천여 명이 참여하여, 대망의 1위는 SBS골프 회원 29%가 선택한 PING 으로서 10월 드라이버 부문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14% 차이가 나, 지난달 드라이버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2 ~ 3위는 10월에 이어 역시 테일러메이드 (16%), 3위 타이틀리스트 (9%) 순 이었다. 다만, 4위는 캘러웨이 (8%)로 지난달 드라이버 4위였던 젝시오를 우드&유틸에서 역전했다. PING과 함께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의 4개 브랜드가 우드&유틸 부문에서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우드&유틸 전체 순위는 //programs.sbs.co.kr/sbsgolf/votegolfgear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12월에는 아이언 브랜드 원픽도 진행되는데, 여기서도 드라이버 1위 PING이 3개월 연속 클럽 부문의 왕좌를 수성할 수 있을지 눈여겨볼 만하다. 이 또한, SBS골프 회원이면 누구나 //programs.sbs.co.kr/sbsgolf/votegolfgear 에서 참여 할 수 있으며, 비회원은 SBS골프앱이나 SBS골프닷컴(sbsgolf.com)에서 카카오톡 등 SNS 간편 가입 후 원픽 가능하다.

SBS골프닷컴 관계자는 2025년에는 골프 기어 뿐만 아니라 골프웨어, 골프장 등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원픽 골프 브랜드’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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