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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시우 “한국 팬분들 앞에서 플레이하면서 긴장도 많이 됐다” [KPGA]

SBS Golf
입력2026.10.22 19:55
수정2026.10.22 19:56

다음은 김시우와의 인터뷰

- 오늘 플레이 돌아보면?
오늘 초반에 생각보다 까다로운 핀 위치가 많아서 핀을 직접적으로 공략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어려운 홀이 많아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기도 하고 긴장도 했던 것 같은데 계속해서 내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했다. 잔디도 그렇고 그린도 계속 적응해 나가면서 후반부터 조금 감을 잡은 것 같다.

- 우정힐스CC가 어려운 것 같은데?
투어를 뛰다 보면 어려운 코스도 많은데 비교해서도 충분히 어렵고 그린 공략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까다로운 것 같다.

- 예전에 퍼트때문에 고생한 적도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퍼트에서 완전히 감을 잡은 것인지?
아쉬운 부분도 항상 있지만 이제는 원하는 라인대로 퍼트할 수 있는 것 같고 또 입스에서 벗어나서 훨씬 심적으로 편하다. 아직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원하는 대로 퍼트할 수 있으니까 더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 국내 팬들 앞에서 플레이한 소감은?
1년 만에 한국에 와서 플레이하게 됐는데 한국 팬분들 앞에서 플레이하면서 긴장도 많이 됐다. 힘도 들었지만 후반에 갈수록 계속 응원을 받아서 힘이 많이 됐다.

- 오늘 플레이 평하자면?
시작에 비해서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출발하면서 '언더파만 치면 잘 시작하겠다' 생각했는데 후반에 잘 플레이 되면서 생각한 것보다 잘 플레이한 것 같다. 70~80점 정도 주고 싶고 또 아쉬운 것도 있기 때문에 남은 3일 동안 감각을 더 끌어올리면서 플레이하면 될 것 같다.

-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주는 의미
세계적으로도 제네시스가 PGA투어, DP월드투어, KPGA 투어 등 세계적인 대회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선수로서 한국 대회에 출전한다는 것에 정말 자랑스럽다. 또 한국에서 이렇게 플레이할 수 있어 좋고 제네시스가 후원해 주기 때문에 한국 선수들도 더 힘을 내고 있다.

- 2라운드 오전에도 추위 예상되는데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아침에 얼마나 추울지는 모르겠으나 따뜻해질 때까지 잘 버티면서 플레이하려 한다. 또 따뜻해지면 그때부터 성적 좋아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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