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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시우, 우승 향해 시동 걸었다 “내일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예정” [KPGA]

SBS Golf
입력2026.10.23 18:03
수정2026.10.23 18:05

김시우 인터뷰

- 오늘 경기 소감은?

좋은 시작을 하면서 욕심을 많이 냈다. 날씨가 춥다 보니 스윙도 원하는 대로 안 됐고, 잔실수도 많아서 보기도 많이 나왔다. 끝까지 잘 풀리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마지막에 와서 날씨도 따뜻해지고 감도 잡혀서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 어제의 코스 세팅과 비교해 본다면 어떤 부분이 가장 까다롭게 다가왔나?

어제와는 또 다르게 어려운 홀들이 있었다. 어제 쉬웠던 홀이 오늘은 까다로운 부분도 있었고, 어제 어려웠던 홀이 오늘은 쉽기도 했다. 그래도 여전히 말이 안 되는 어려운 위치에 핀이 꽂혀 있는 홀이 2~3홀 정도 있어서 플레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 골프는 흐름이 중요한 스포츠인데, 잘 풀리지 않았을 때 어떤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를 했나?

오늘 최대한 선두권에서 경기를 마무리하고 싶어서 욕심을 냈다. 후반에 찬스도 놓치고 보기를 하면서 많이 뒤쳐졌는데, 그 뒤로는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그랬더니 마지막에 가서 좋은 플레이가 나온 것 같다.

- 오전조 경기를 마치고 무빙데이 경기까지 시간이 남는데, 남은 일정은?

어제, 오늘 너무 힘들었다. 다행히 쉴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생겼다. 집으로 돌아가서 쉬면서 아들과 같이 놀아줄 수 있을 것 같다.

- 무빙데이에 임하는 각오는?

우선 이틀 동안 나쁘지 않은 경기를 한 것 같지만 조금의 아쉬움은 있다. 남은 이틀은 잔디에도 적응했고, 그린과 코스도 많이 알아간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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