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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승현 "아악", 김상준 "휴우"

SBS Sports
입력2012.01.04 23:58
수정2012.01.05 01:13

[SBS ESPN 강길수 VJ] 코트에 쓰러진 삼성 김승현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LG와 삼성의 3쿼터 4분 15초경. 변현수의 공을 가로챈 후 공격 전환을 하던 김승현은 그 자리에 주저앉았고, 더 이상 그를 코트에서 볼 수 없었다.

57-60 시소게임으로 이어지던 경기는 급격히 LG의 분위기로 흐르며 결국 76-94. 삼성의 6연패로 이어졌다.

연패에 주전가드의 부상까지... 악재가 겹친 김상준 감독의 표정이 어둡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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