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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고유발자' 인도 출신 F1 드라이버

SBS Sports 이성철
입력2012.03.25 21:23
수정2012.03.25 21:23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2 포뮬러 1(F1) 2라운드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인도 F1 드라이버' 나레인 카티키얀(HRT)은 '민폐'가 무엇인지를 톡톡히 보여줬다.



특히 카티키얀은 이 날 경기에서 F1 정상급 드라이버들과 여러 차례 충돌을 빚었다. 카티키얀은 15랩 코너구간을 돌다 젠슨 버튼(맥라렌)의 프런트 윙을 파손시켰고, 48랩 구간에서 따라붙는 과정에서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의 리어 타이어에 펑크를 내버렸다.

한편 사고에 휘말린 '피해자' 베텔과 버튼은 각각 11위와 14위를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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