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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폭우 속' F1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SBS Sports 이은혜
입력2012.03.26 14:52
수정2012.03.26 14:52

25일 오후 말레이시아 콸라룸프르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2 F1 그랑프리 말레이시아 GP'전. 폭우로 악천 후 상황이 계속되자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이 날 7랩을 소화한 상황에서 세이프티카가 등장했고, F1 머신들이 8랩을 모두 돌았을 때 레드 플래그 선언으로 경기가 50여분 이상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악천 후 상황에서 F1 드라이버들은 전체 56랩 모두 험난한 레이스를 이어갔다.




※ 세이프티 카 : 세이프티 카는 경기 도중 사고나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레이스를 중단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사고를 수습하는 마샬(운영스태프)과 F1 머신의 안전을 위해 레이스 속도를 조절해주는 차를 말한다.

※ 레드 플래그 : 경주에 큰 지장을 줄 정도로 단시간에 수습 불가능한 일이 서킷에서 벌어졌을 때 발령되는 깃발 신호다.  만약 경기 도중 레드 플래그 신호가 떨어진다면 현 순위 기준으로 출발선에서 정지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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