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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LG 류택현, '위기 관리는 이렇게'

SBS Sports 정진구
입력2012.03.28 18:22
수정2012.03.28 18:22

[SBS ESPN 정진구 기자 / VJ 강길수] LG 류택현(41)이 '관록투'로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현역 최고령 투수인 LG 류택현은 28일 광주무등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8회 구원 등판해 무사 2,3루의 위기를 맞았다. 위기 상황에서 류택현은 차일목, 송산을 삼진으로 돌려 세운 뒤 홍재호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시범경기 세 차례 등판한 류택현은 평균자책점 '0'의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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