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 왕자'에 완패한 이대호
SBS Sports 정진구
입력2012.04.20 21:26
수정2012.04.20 21:26
[SBS ESPN 정진구 기자]하루 전 맹타를 휘둘렀던 오릭스 이대호가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이대호는 20일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홈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타율은 0.217로 다시 내려갔다. 오릭스도 0-5로 완패했다.
이 날 니혼햄의 선발투수는 '손수건 왕자'로 불리는 영건 사이토 유키. 오릭스 타선은 사이토의 위력적인 구위에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완봉패 했다. 이대호 역시 사이토에게 눌렸다.
2회말 첫 타석에서 1루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대호는 3회말 2사 1,2루 찬스에 타석에 나왔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범타에 그쳤다. 6회와 8회에도 이대호는 연거푸 중견수에게 잡히는 플라이 타구를 친 뒤 고개를 떨궜다.
이대호는 20일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홈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타율은 0.217로 다시 내려갔다. 오릭스도 0-5로 완패했다.
이 날 니혼햄의 선발투수는 '손수건 왕자'로 불리는 영건 사이토 유키. 오릭스 타선은 사이토의 위력적인 구위에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완봉패 했다. 이대호 역시 사이토에게 눌렸다.
2회말 첫 타석에서 1루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대호는 3회말 2사 1,2루 찬스에 타석에 나왔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범타에 그쳤다. 6회와 8회에도 이대호는 연거푸 중견수에게 잡히는 플라이 타구를 친 뒤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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