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두목곰' 김동주 '오늘도 못 넘기나…'
SBS Sports 이은혜
입력2012.05.04 20:27
수정2012.05.04 20:27
좀처럼 '홈런맛'을 보지 못하고 있는 두산의 4번 타자, '두목곰' 김동주.
김동주가 4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서 또 한 번 담장을 넘기지 못하는 대형 '장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김동주는 5회초 이 날 찾아 온 자신의 두번째 타석에서 구장 왼쪽 담장으로 향하는 대형 장타를 날렸지만 멀리 뻗어나가던 타구는 담장을 넘기지 못하고 그대로 LG 좌익수 이병규의 글러브로 빨려 들어갔다.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김동주는 시즌 개막 한 달이 지난 5월 초 현재까지도 '4번 타자'로서의 한 방이 터지지 않고 있어 애를 태우고 있는 중이다.
(SBS ESPN 이은혜 기자 / VJ 이경섭)
김동주가 4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서 또 한 번 담장을 넘기지 못하는 대형 '장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김동주는 5회초 이 날 찾아 온 자신의 두번째 타석에서 구장 왼쪽 담장으로 향하는 대형 장타를 날렸지만 멀리 뻗어나가던 타구는 담장을 넘기지 못하고 그대로 LG 좌익수 이병규의 글러브로 빨려 들어갔다.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김동주는 시즌 개막 한 달이 지난 5월 초 현재까지도 '4번 타자'로서의 한 방이 터지지 않고 있어 애를 태우고 있는 중이다.
(SBS ESPN 이은혜 기자 / VJ 이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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