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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윤지 '깜찍시구'에 입 다물지 못한 두산 선수는?

SBS Sports 이은혜
입력2012.05.19 17:22
수정2012.05.19 17:22

두산의 내야수 오재원이 깜찍한 시구자의 등장에 넋을 잃고 마운드를 바라보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서울라이벌전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탤런트 이윤지가 시구자로 등장했다. 깜찍한 모습으로 두산 마스코트와 함께 마운드에 오른 이윤지는 귀여운 동작으로 시구를 선보여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두산의 내야수 오재원은 탤런트 이윤지의 시구를 바라보며 시종일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SBS ESPN 이은혜 기자 / VJ 박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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