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LG 김인호 코치에게 벌금 50만원 부과
SBS Sports
입력2012.06.21 16:01
수정2012.06.21 16:01
상벌위원회는 지난 19일 한화와 LG의 대전 경기 중 1루 심판을 밀치며 강하게 항의하여 퇴장 당한 LG 김인호 코치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1항 및 7항에 의거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하고, 향후 이와 유사한 일이 재발할 경우 출장정지를 포함해 가중처벌할 방침임을 구단에 통보하였다.
김인호 코치는 5회초 무사 2루에서 LG 이병규(9번)가 희생 번트 후 1루에서 아웃 판정을 받자 1루심 전일수 심판원을 수차례 밀쳤고 결국 올 시즌 3호 퇴장을 당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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