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 亞 투어 마지막 일정…인도네시아 이동
SBS Sports
입력2012.07.22 09:25
수정2012.07.22 09:25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한 QPR은 22일 인도네시아 제 2의 도시 수라바야에 도착한다. QPR의 아시아 투어 인도네시아 주최측에 따르면 QPR은 이날 오후 늦게 인도네시아에 발을 들여 놓는다.
QPR은 수라바야에 도착한 직후 시내의 한 호텔로 이동, 선수단은 짐을 풀고 여독을 풀 예정이다. 단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와 필립 비어드 CEO, 마크 휴즈 감독는 공식 기자회견장으로 이동, 친선경기를 가질 페르세바야측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는다.
23일 오후 10시 30분 5만 5천 석 규모의 겔오라 분 토모 경기장서 페르세바야와 아시아 투어 마지막 경기를 갖는 QPR은 경기 다음날인 24일 유럽으로 복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전망이다.
한편 QPR이 상대할 페르세바야는 수라바야의 연고 팀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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