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강민호, 무릎 통증으로 첫 타석 직전 교체
SBS Sports
입력2012.11.10 12:36
수정2012.11.10 12:36

강민호는 10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2012 아시아시리즈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1회말 2사 1,2루 기회이던 첫 타석에서 곧바로 대타 용덕한으로 교체되었다. 이는 1회초 송구 과정에서 이전부터 호소하던 오른 무릎 통증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구단 관계자는 “경기 전부터 강민호가 오른 무릎 통증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러다가 1회초 수비 시 송구 과정에서 통증이 극심해져 경기에 뛸 수 없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OSEN]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