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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서동욱, 주민희 리포터와 12월 8일 웨딩마치

SBS Sports
입력2012.11.16 10:08
수정2012.11.16 10:08

//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2/11/16/30000184723.jpg 이미지LG 트윈스 내야수 서동욱이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 온 여자친구 주민희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8일 강남구에 있는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주민희씨는 KBS, MBC, SBS 등에서 MC와 리포터로 활동해 온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두 사람의 열애는 언론을 통해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서동욱은 “부부로서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설레고 기대도 되지만 동시에 부담감도 느낀다. 하지만 든든한 지원군인 신부와 함께 결혼 후 맞이할 내년 시즌도 기다려진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신부 주민희는 “운동 선수의 아내로서는 내조의 여왕으로, 일을 할 때는 건강한 방송인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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