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람 감독, '10번 데얀이 경계대상'
SBS Sports
입력2013.03.11 20:35
수정2013.03.11 20:35

부리람 앗타폰 ?빠콤 감독은 11일 태국 브리람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서 "서울은 공격적인 팀이다.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부리람은 100%를 준비했다. 우리는 팀워크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홈의 이점도 안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서울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을 꼽기도 했다. ?빠콤 감독은 "10번 데얀이 강하다. 우리는 조직력으로 승부하겠다"고 데얀의 능력을 높이 샀다. 데얀은 지난달 26일 장쑤 쑨톈과 1차전서도 골을 기록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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