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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람 감독, '10번 데얀이 경계대상'

SBS Sports
입력2013.03.11 20:35
수정2013.03.11 20:35

//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3/03/11/30000245136.jpg 이미지FC 서울은 오는 12일 태국 원정길을 떠나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부리람 앗타폰 ?빠콤 감독은 11일 태국 브리람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서 "서울은 공격적인 팀이다.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부리람은 100%를 준비했다. 우리는 팀워크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홈의 이점도 안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서울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을 꼽기도 했다. ?빠콤 감독은 "10번 데얀이 강하다. 우리는 조직력으로 승부하겠다"고 데얀의 능력을 높이 샀다. 데얀은 지난달 26일 장쑤 쑨톈과 1차전서도 골을 기록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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