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언론, "손흥민 오른쪽 발목 부상" 일제보도
SBS Sports
입력2013.04.17 09:24
수정2013.04.17 09:24

17일(한국시간) 키커지를 비롯한 독일 언론들은 일제히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마인츠전 이후 리그 외의 친선경기가 열린 이날, 손흥민은 오른쪽 발목에 두텁게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함부르크 지역지 모르겐포스트는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키커지 역시 "손흥민이 부상 때문에 친선경기에 나서지 못했다"고 전했다.
포커스 독일판 역시 "함부르크의 슈팅스타 손흥민이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고 전했다. 자세한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독일 언론들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이보 일리셰비치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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