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파나마 꺾고 북중미 골드컵 우승
SBS Sports
입력2013.07.29 11:33
수정2013.07.29 11:33
미국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결승전에서 랜든 도노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미국은 통산 5번째 골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준결승에서 심판 판정 항의로 퇴장당해 관중석에서 결승 경기를 지켜봐야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 도노반(31, LA갤럭시)은 이번 대회 득점왕과 MVP를 싹쓸이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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