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 멀티 홈런' 삼성, 두산에 '4-2 승'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3.08.22 22:21
수정2013.08.22 22:21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고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타.
삼성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안방마님 진갑용의 맹타에 힘입어 4-2 승리했다.
삼성은 선발 릭 밴덴헐크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위기를 잘 막으면서 6이닝 1실점 시즌 6승째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진갑용이 멀티홈런포함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두산 선발 노경은은 6⅓이닝 6피안타 3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8패째를 당했다.
이로써. 삼성은 기분 좋은 연승을 이어갔고 두산은 4연패의 늪에 빠졌다.
(SBS ESPN 뉴스 편집 이충훈)
삼성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안방마님 진갑용의 맹타에 힘입어 4-2 승리했다.
삼성은 선발 릭 밴덴헐크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위기를 잘 막으면서 6이닝 1실점 시즌 6승째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진갑용이 멀티홈런포함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두산 선발 노경은은 6⅓이닝 6피안타 3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8패째를 당했다.
이로써. 삼성은 기분 좋은 연승을 이어갔고 두산은 4연패의 늪에 빠졌다.
(SBS ESPN 뉴스 편집 이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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