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삼각편대' 김희진-박정아-카리나 막강 화력 과시
SBS Sports 이 성철
입력2013.11.19 23:46
수정2013.11.19 23:46

IBK 기업은행 카리나의 강스파이크가 코트에 꽂힙니다.
라이트 김희진의 타점 높은 공격에 이어
박정아까지 공격에 합류하면서 상대 수비가 무너집니다.
기업은행의 삼각편대가 공포의 대상되고 있습니다.
득점 5위 안에 모두 이름을 올린 이들의화력에 기업은행은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공격이 효과적으로 분산되면서 팀 전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인터뷰: 이정철, IBK 기업은행 감독]
"외국인 선수의 점유율이 작년 시즌 보다는 떨어지면서 기존 김희진과 박정아 선수가 큰 공격, 주 공격수 역할을 잘 해줄거라..."
국내선수들이 활약하면서 외국인 선수 카리나의 체력 부담도 덜었습니다.
카리나는 경기후반에도 타점 높은 스파이크를 앞세워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가 된 기업은행의 삼각편대.
이들을 막기 위한 각 팀 감독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SBS ESPN 이성철 기자)
라이트 김희진의 타점 높은 공격에 이어
박정아까지 공격에 합류하면서 상대 수비가 무너집니다.
기업은행의 삼각편대가 공포의 대상되고 있습니다.
득점 5위 안에 모두 이름을 올린 이들의화력에 기업은행은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공격이 효과적으로 분산되면서 팀 전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인터뷰: 이정철, IBK 기업은행 감독]
"외국인 선수의 점유율이 작년 시즌 보다는 떨어지면서 기존 김희진과 박정아 선수가 큰 공격, 주 공격수 역할을 잘 해줄거라..."
국내선수들이 활약하면서 외국인 선수 카리나의 체력 부담도 덜었습니다.
카리나는 경기후반에도 타점 높은 스파이크를 앞세워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가 된 기업은행의 삼각편대.
이들을 막기 위한 각 팀 감독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SBS ESPN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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