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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모태범, 빙속 남자 1,000m서도 '노메달'

SBS Sports 임정빈
입력2014.02.13 01:29
수정2014.02.13 01:29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스타 모태범이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1분 09초 37을 기록하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모태범은 오늘(13일) 새벽  러시아 소치 아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 09초 37로 12위를 했습니다.

6번째 올림픽 도전에 나선 이규혁은 1분10초049의 기록으로 21위를 기록했고 김태윤은 1분10초81로 30위에 머물렀다.

네덜란드의 베테랑인 슈테판 그로터이스가 1분08초39로 1위에 올랐고 캐나다의 데니 모리슨이 1분08초43를 기록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500m 금메달리스트 네덜란드의 미셸 뮐더가 1분08초74로 동메달의 주인이 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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