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스포츠 & 골프

[이동근의 픽톡] 시설과 규모에 깜짝 '부럽습니다!'

SBS Sports
입력2014.02.26 14:42
수정2014.02.26 14:42

//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4/02/26/30000359651.jpg 이미지
소프트뱅크 스프링캠프 장소인 미야자키 현 이키메나무리 운동공원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큐슈 미야자키 야구 게임즈가 한창입니다. 미야자키시에서 주최하는 이 대회는 미야자키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프로 1군 팀들을 초청해 열리는 대회입니다. 두산은 한국팀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고 소프트뱅크, 라쿠텐, 지바 롯데, 세이브, 야쿠르트 6팀입니다.

먼저 여기 시설과 규모에 깜짝 놀랐습니다.

메인 스타디움, 연습 구장, 돔 연습장 등 완벽한 시설이 있습니다. 소프트뱅크 2군 선수들이 훈련하는 연습구장을 메인 스타디움으로 착각할 만큼 훌륭했습니다. 프로팀의 친선경기는 곧 그 지역의 축제를 의미합니다. 참 부럽습니다.


※ SBS스포츠는 아나운서들과 함께하는 '2014 프로야구 전지훈련캠프 픽톡(Pic-talk)'을 통해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프로야구팀들의 생생한 소식을 팬들에게 전해드립니다.




(글/사진=SBS 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 편집=온라인뉴스팀)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EPL 하이라이트] '윌리안 동점골' 첼시, 뉴캐슬과 '2-2 무승부'
[영상] '승부는 원점' 첼시 윌리안, 프리킥 동점골 작렬

많이 본 'TOP10'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