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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젤리 먹으며 ‘점프’한 사연?

SBS Sports
입력2014.03.14 10:50
수정2014.03.14 10:50

//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4/03/14/30000363788.jpg 이미지‘체조요정’ 손연재(20, 연세대)가 사랑스러운 CF요정으로 변신했다.


스포츠브랜드 휠라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촬영된 손연재의 통통 튀는 TV CF를 공개했다. CF속에서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답게 자유분방하고 생기 넘치는 점프를 선보였다. 또 핑크빛으로 양볼을 물들이고 큰 눈을 깜빡거리는 손연재는 마치 바비 인형과 같았다는 후문이다. 손연재의 깜찍함과 상큼함을 살린 것이 광고컨셉이다.




CF관계자는 “역동적인 장면 연출을 위해 손연재 선수에게 여러 번 점프를 주문했다. 손연재가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적극적이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쑥스러운 듯 도도한 표정 연기도 잘 소화해 현장에 있던 스테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CF는 국내 탑배우들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이전호 포토그래퍼가 타이포그라피를 이용해 레이어드 촬영하는 등 실험적인 시도를 해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힙합 가수인 긱스가 발표한 F.I.L.A 캠페인 송을 삽입해 CF의 경쾌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손연재의 상큼한 매력을 담은 ‘에스웨이브(S-WAVE) 2’ 워킹화 광고 캠페인은 케이블 TV를 비롯해 휠라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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