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투레 해트트릭' 맨시티, 풀럼 꺾고 리그 3위 등극
SBS Sports 박인철
입력2014.03.23 03:57
수정2014.03.23 03:57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야야 투레의 해트트릭으로 풀럼에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풀럼과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3연승을 질주하며 20승3무5패(승점 63점)로 아스날(승점 62점)을 끌어내리고 리그 3위에 올랐다. 반면 풀럼은 7승3무21패(승점 24점)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반부터 풀럼에 공세를 펼친 맨시티는 전반 26분 네그레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투레가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들어서도 맨시티는 매섭게 풀럼을 몰아부쳤다. 후반 9분 다비드 실바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다시 투레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0으로 달아났다. 이 상황에서 풀럼 수비수 아모레비에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맨시티는 수적 우위까지 점했다.
맨시티는 후반 20분 투레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풀럼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후반 39분과 43분 페르난지뉴와 데미첼리스의 골을 더해 5-0의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맨시티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풀럼과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3연승을 질주하며 20승3무5패(승점 63점)로 아스날(승점 62점)을 끌어내리고 리그 3위에 올랐다. 반면 풀럼은 7승3무21패(승점 24점)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반부터 풀럼에 공세를 펼친 맨시티는 전반 26분 네그레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투레가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들어서도 맨시티는 매섭게 풀럼을 몰아부쳤다. 후반 9분 다비드 실바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다시 투레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0으로 달아났다. 이 상황에서 풀럼 수비수 아모레비에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맨시티는 수적 우위까지 점했다.
맨시티는 후반 20분 투레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풀럼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후반 39분과 43분 페르난지뉴와 데미첼리스의 골을 더해 5-0의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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