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스포츠 & 골프

[사진]김선형,'재치만점 노룩패스'

SBS Sports
입력2014.04.01 15:26
수정2014.04.01 15:26

//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4/04/01/30000368667.jpg 이미지29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 3쿼터 SK 김선형이 노룩패스 시도하고 있다

2승 1패로 챔프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모비스와 1승 2패로 벼랑 끝에 몰린 SK는 치열한 승부를 벌일 수밖에 없다. 모비스는 한 경기라도 덜 치른 후 챔프전에 올라가야 하고 SK는 마지막까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이번 4강 플레이오프서 핵심은 문태영이다. 이번 시리즈서 문태영은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승리와 패배에 대해 상관없이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다. 양동근-함지훈과 함께 문태영이 활약이 이어져야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SK로서도 문태영은 고민거리다. 문태영을 막기 위해 박상오, 최부경, 김민수, 박승리 등을 투입한다. 3차전서도 SK의 포워드들의 파울이 늘어났다. 문태영을 막이 위해서였다.

과연 모비스와 SK가 문태영에 대한 활용과 수비를 어떻게 이뤄낼지 주목된다.


[OSEN]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