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뎀바 바 결승골' 첼시, 스완지 제압…선두와 2점 차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4.04.14 07:02
수정2014.04.14 07:02
첼시가 스완지 시티를(이하 스완지) 꺾고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스완지와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23승 6무 5패 승점 75점으로 선두 리버풀(승점 77)에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스완지는 8승 9무 17패 승점 33점으로 리그 15위에 자리했다.
팽팽하게 맞서던 전반 15분 스완지는 수비수 치코 플로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팽팽한 경기의 경기의 균형을 깬 것은 후반 22분 마티치의 패스를 받은 뎀바 바가 왼발 슈팅으로 스완지의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에 성공했다.
첼시는 뎀바 바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승점 3점을 획득했고 스완지는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하며 강등권 위기에 빠지게 됐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첼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스완지와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23승 6무 5패 승점 75점으로 선두 리버풀(승점 77)에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스완지는 8승 9무 17패 승점 33점으로 리그 15위에 자리했다.
팽팽하게 맞서던 전반 15분 스완지는 수비수 치코 플로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팽팽한 경기의 경기의 균형을 깬 것은 후반 22분 마티치의 패스를 받은 뎀바 바가 왼발 슈팅으로 스완지의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에 성공했다.
첼시는 뎀바 바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승점 3점을 획득했고 스완지는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하며 강등권 위기에 빠지게 됐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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