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애슐리 콜 영입?…2년 172억원 제안
SBS Sports
입력2014.05.21 10:46
수정2014.05.21 10:46
이번 시즌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콜을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가 움직인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콜에게 2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물론 제안을 했다고 해서 콜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하는 것은 아니다. 첼시와 결별하고 FA가 된 콜이지만 이적 시장에서의 인기는 매우 높다. 이미 알려진 곳만 해도 리버풀을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 밀란, AS 모나코 등 빅클럽과 유럽 내 다수의 구단이 콜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콜의 영입에 자신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콜에게 2년에 1000만 파운드(약 172억 원)의 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정도의 계약이라면 콜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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