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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이영표 예언 주목 “경기예측 화제”

SBS Sports
입력2014.06.20 15:56
수정2014.06.20 15:56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이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정확한 경기 예측을 언급했다.

지난 19일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 국가대표 출신인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뛰어난 예지력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경기 결과에 대한 예언으로 유명했던 ‘점쟁이 문어 파울’을 언급하며, 경기 점수까지 정확하게 맞힌 이영표 해설위원이 ‘문어 영표’라는 애칭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영표가 스페인의 몰락을 앞서 지난달 방송된 KBS 2TV ‘따봉 월드컵’에서 예상한 것은 물론 러시아전에서 이근호 선수가 러시아의 수비를 뚫을 최고의 선수라고 했던 것도 언급하며 이영표의 예측이 계속될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덧붙였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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