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뉴캐슬, 佛 대표 카벨라와 6년 계약 확정
SBS Sports
입력2014.07.15 09:09
수정2014.07.15 09:09

뉴캐슬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형 미드필더 레미 카벨라와 홈구장인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6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뉴캐슬은 지난 1월에도 카벨라에 관심을 가졌지만 영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앨런 퍼듀 감독의 관심을 거두지 않았고 이번 여름 아요세 페레스, 잭 콜백, 심 데 용에 이어 4번째 영입에 성공했다.
카벨라는 뉴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마침내 뉴캐슬 선수가 돼 영광"이라며 "이번 이적은 내가 정말 원했던 것이었다. 모두가 뉴캐슬에 대해 좋은 이야기만 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카벨라는 "여기 온 것은 잉글랜드 명문 구단에 합류하길 원했던 이유"라며 "이 엄청난 스타디움에서 뛸 것을 기대하고 있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카벨라는 부상으로 빠진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대신 2014 브라질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러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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