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배드민턴 전국학교대항전, 화순서 개최
SBS Sports
입력2014.07.22 09:54
수정2014.07.22 09:54
'셔틀콕의 황제' 이용대(26, 삼성전기)의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는 2014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1일 이용대의 올림픽 제패 기념 2014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전남 화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 동안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및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4개 부 191팀 총 1500명이 참가해 단체전 및 개인전 토너먼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 배드민턴을 이끌어 갈 국내 배드민턴 유망주가 참가하는 대회로서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의 고향인 화순에서 올림픽 제패기념으로 펼쳐진다. 지난대회 우승팀인 화순제일초와 구포초, 완주중학교, 광주체중, 진광고, 성일여고, 원광대, 인천대 등이 이번 대회에도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OSEN]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1일 이용대의 올림픽 제패 기념 2014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전남 화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 동안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및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4개 부 191팀 총 1500명이 참가해 단체전 및 개인전 토너먼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 배드민턴을 이끌어 갈 국내 배드민턴 유망주가 참가하는 대회로서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의 고향인 화순에서 올림픽 제패기념으로 펼쳐진다. 지난대회 우승팀인 화순제일초와 구포초, 완주중학교, 광주체중, 진광고, 성일여고, 원광대, 인천대 등이 이번 대회에도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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