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양현종 11승' KIA, LG 꺾고 5위 등극
SBS Sports 이충훈
입력2014.07.23 00:14
수정2014.07.23 00:14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제압하고 5위로 올라섰다.
KIA는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39승 43패로 두산을 밀어내고 5위로 올라섰다. 반면, LG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35승 1무 45패로 7위에 머물렀다.
KIA는 선발 양현종이 5이닝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11승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신종길이 역전 결승타 포함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LG는 선발 코리 리오단이 3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7패(6승)째를 당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KIA는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39승 43패로 두산을 밀어내고 5위로 올라섰다. 반면, LG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35승 1무 45패로 7위에 머물렀다.
KIA는 선발 양현종이 5이닝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11승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신종길이 역전 결승타 포함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LG는 선발 코리 리오단이 3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7패(6승)째를 당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