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문정원 강서브' 한국도로공사, 기업은행 꺾고 4강 진출
SBS Sports 김지민
입력2014.07.23 17:53
수정2014.07.23 17:53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을 꺾고 KOVO컵 대회 4강에 진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 A조 조별리그'에서 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18, 25-18, 25-15)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한국도로공사는 2승을 차지해 조 1위에 올랐다, 반면, 패배한 IBK기업은행은 2패로 예선 탈락했다. 같은 조의 GS칼텍스는 1승 1패로 한국도로공사에 뒤이어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도로공사는 문정원(13점)과 김선영(10점)이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신인 세터 이고은도 정확한 볼배급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반면, 기업은행은 최은지가 11득점하며 분전했지만 중요한 고비마다 잦은 범실을 범하며 집중력을 잃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한국도로공사는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 A조 조별리그'에서 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18, 25-18, 25-15)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한국도로공사는 2승을 차지해 조 1위에 올랐다, 반면, 패배한 IBK기업은행은 2패로 예선 탈락했다. 같은 조의 GS칼텍스는 1승 1패로 한국도로공사에 뒤이어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도로공사는 문정원(13점)과 김선영(10점)이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신인 세터 이고은도 정확한 볼배급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반면, 기업은행은 최은지가 11득점하며 분전했지만 중요한 고비마다 잦은 범실을 범하며 집중력을 잃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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