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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레버쿠젠, UCL PO서 코펜하겐과 격돌

SBS Sports
입력2014.08.09 01:12
수정2014.08.0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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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2, 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플레이오프에서 코펜하겐(덴마크)과 맞붙는다.



UEFA는 8일(이하 한국시간) 2014-2015 UCL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을 실시, 발표했다. 추첨 결과 레버쿠젠은 코펜하겐을 상대하게 됐다. 이번 UCL 플레이오프에서는 총 20개팀이 본선 10자리를 놓고 다투게 된다.

플레이오프 최대 관심으로 떠오른 '빅매치'는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와 나폴리(이탈리아)의 대결로 좁혀졌다. 아스날(잉글랜드)은 베식타스(터키)와 맞붙고, 기성용의 친정팀인 셀틱(스코틀랜드)은 NK마리보르(슬로베니아)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 2014-2015 UCL 플레이오프 대진

베식타스(터키)-아스날(잉글랜드)


코펜하겐(덴마크)-레버쿠젠(독일)
NK마리보르(슬로베니아)-셀틱FC(스코틀랜드)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말뫼FF(스웨덴)
Aab(덴마크)-아포엘(키프로스)
S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BATE(벨라루시)
슈테우아(루마니아)-루도고레츠(불가리아)
스탕달 리에주(벨기에)-제니트(러시아)
릴OSC(프랑스)-FC포르투(포르투갈)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나폴리(이탈리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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