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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성배-김민하 1군 엔트리 등록

SBS Sports
입력2014.08.20 15:28
수정2014.08.20 15:28

//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4/08/20/30000407040.jpg 이미지롯데 자이언츠가 사이드암 불펜투수 김성배를 1군에 올렸다.

롯데는 20일 울산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일단 불펜투수 김성배가 1군에 복귀했고, 더불어 외야수 김민하도 함께 돌아왔다. 대신 우완 문동욱과 외야수 고도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성배는 올해 1군에서 42경기 1승 4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5.17을 기록 중이다. 7월 이후 1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7.59를 기록하며 페이스가 좋지 못하다. 1군에서 말소된 뒤에는 퓨처스리그 경기 등판없이 라이브피칭만 소화했다.

김민하는 1군 29경기에서 타율 1할2푼9리를 기록 중이다. 대신 퓨처스리그에서는 타율 2할9푼9리 4홈런 20타점 14도루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퓨처스리그로 내려가게 된 문동욱은 1군 1경기에 등판, 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고도현은 4경기에 출전해 7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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