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박기남 끝내기 안타' KIA 3연패 탈출
SBS Sports 박기홍
입력2014.08.23 22:59
수정2014.08.23 22:59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역전극을 펼치며 4위의 희망을 이어갔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말 박기남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최근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전적 45승 56패를 기록했고 한화는 쓰라린 역전패로 40승 59패가 됐다.
11일만에 등판한 KIA 선발 양현종은 밸런스가 흔들리며 5이닝동안 5피안타 4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어센시오는 9회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으나 9회말 끝내기 승리로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한화 선발 유창식은 6회까지 3피안타 4사사구 1실점으로 막았으나 불펜의 부진으로 5승에 실패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말 박기남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최근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전적 45승 56패를 기록했고 한화는 쓰라린 역전패로 40승 59패가 됐다.
11일만에 등판한 KIA 선발 양현종은 밸런스가 흔들리며 5이닝동안 5피안타 4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어센시오는 9회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으나 9회말 끝내기 승리로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한화 선발 유창식은 6회까지 3피안타 4사사구 1실점으로 막았으나 불펜의 부진으로 5승에 실패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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