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송광민 만루포' 한화, NC 꺾고 3연승 질주
SBS Sports 김지민
입력2014.08.27 23:20
수정2014.08.27 23:20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제압하고 3연승을 내달렸다.
한화는 2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 경기에서 송광민의 그랜드슬램에 힘입어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3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43승 1무 59패를 기록했고 8위 SK와의 승차를 1.5경기까지 좁혔다. 반면, 패배한 NC는 2연패를 당하며 시즌 전적 60승 46패가 됐다.
한화는 선발 이태양이 6.1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8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송광민이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NC는 선발 찰리가 3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7패(10승)째를 당했다. 타선에서는 3개의 솔로 홈런 외에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한화는 2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 경기에서 송광민의 그랜드슬램에 힘입어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3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43승 1무 59패를 기록했고 8위 SK와의 승차를 1.5경기까지 좁혔다. 반면, 패배한 NC는 2연패를 당하며 시즌 전적 60승 46패가 됐다.
한화는 선발 이태양이 6.1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8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송광민이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NC는 선발 찰리가 3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7패(10승)째를 당했다. 타선에서는 3개의 솔로 홈런 외에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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